이번 아이폰 15 직구를 예정하셨던 분들은 사전 예약이
끝나셨을 텐데요
차질 없이 잘 구매하셨나요??
오늘은 직구에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을 가장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1차 출시국에서 직구를 하면 됩니다.
일본, 미국, 홍콩, 중국 등 1차 출시국에서 구매를 하면 되지만
아이폰 출시일이 보통 금요일이기 때문에 일주일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에 가까운 일본에서 구매를 하게 된다면 결제 시에
추가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많이 나오게 되어 3번의 과정이 더
있어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배송대행지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배대지를 사용하게 되면 중간에 관세에서 딜레이가 된다면
국내 출시일보다 늦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배대지에선 파손이나 분실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직구가 이득인가
실제로 일본 직구를 하게 되면 엔화가 싸기 때문에
이득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맥스 기준으로 20만 원 저렴하게 체감할 수는 있지만,
관세를 고려하게 되면 썩 저렴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여행 계획과 아이폰 출시일이 딱 맞아 떨어지게 된다면
몇만원 정도는 세이브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미국에서는 물리 유심 슬롯이 없어서 eSIM만 사용 가능하니
반드시 고려하시고 구매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구라는 시스템
자체가 편하고
돈만 있다고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직구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다렸다가 한국 출시에 맞춰서 주문해도 충분히 빨리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상으로는 10월 6일부터 사전예약, 10월 13일 정식 출시일로
약 2주만 기다리시면 꿈에 그리시던 아이폰 15 를 신청할 수
있겠네요
국내에선 공식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싸게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쿠팡이나, 11번가를
카드 혜택으로 이용을 추천드리지만 초기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빠르게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