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6는 아이패드 미니 5세대까지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벗어난
애플의 2021년 엄청난 신작으로 구매고객이 어마어마 했었죠 제주변에서도 아이패드 미니 6를
구매한사람이 10명 가까이 될정도로 9년만에 새롭게 풀체인지된 디자인과 세련됨이 돋보였었죠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아이패드 에어를 줄여놓은 느낌이라고 설명한다면
모두들 동감하실 겁니다.
베젤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물리적 홈버튼이 터치아이디로 변경된점이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줬던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9년만에 디자인의 풀체인지로 올해 출시될 아이패드 미니 7의 기대감이
줄어든것은 공공연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인 변화가 거의 없을것이라고 예상되면서 실망감이 들기는 하지만
애플이 워낙 색상을 잘뽑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혁신적인 색상이 나오길 기대하며 아이패드 미니6의 단점으로 꼽혔던
저장용량이 128기가로 업데이트 되고 512기가 까지 지원이 된다면
미니로 영상편집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칩셋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업이 된다면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볼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가격인데 499달러로 동결된다면 희소식이겠지만
요즘 워낙 환율이 좋지않아 60만원에서 70만원대에 구매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예쁜색이 나온다면 저또한 구매를 고려해볼것으로
또다른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 소식이 나온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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